손혜영⁄ 2026.01.27 16:02:57
경성대학교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가 대학생 농촌 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한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종근 총장과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이종화 학생지원처장, 류기웅 농협 부산경영기획단장, 박선덕 농협은행 대연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지원금 전달은 경성대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 성과에 따른 것으로 농협중앙회는 대학생 농촌 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계기로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성대와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022년 농촌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경성대는 경남 지역에서 해마다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남 창녕군에서 3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마늘 수확, 마을 환경 정리 등 5160시간에 달하는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종근 경성대 총장은 “농촌봉사활동은 많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일손을 필요로 하는 지역과 봉사활동 시기를 잘 맞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철 본부장은 “경성대 학생들이 농촌 현장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농촌 지역에 큰 힘이 됐다”면서 “이번 지원금이 대학생 농촌 일손돕기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동심협력의 자세로 농심천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