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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제조 DX·AX 확산 컨설팅 지원 성과 가시화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운영으로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cnbnews손혜영⁄ 2026.02.23 17:02:13

경남테크노파크 전경.(사진=경남TP 제공)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제조 DX·AX 확산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기계·방산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해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담부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남도, 창원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주관기관), 경남TP, 경남대, 국립창원대 등이 함께하고 있다. 경남TP는 제조 DX·AX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애로기술을 진단하고 기업별 기술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DX·AX 개선 솔루션을 도출을 목표로 지원했다.

공모를 통해 ㈜동구기업, 영풍전자㈜, SMS테크, 우수AMS㈜ 등 4개 사가 수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각 기업은 컨설팅 지원기업과 함께 현장 실태조사, DX·AX 전략 수립, 중간점검, 최종 성과 발표의 단계별 컨설팅을 수행했다.

특히 기업별 공정 특성, 생산 방식, 기존 IT 인프라 수준을 반영해 ▲AI 기반 공정 자동화 ▲생산·재고·설비 관리 고도화 ▲지능·자율형 제조공장 구현 전략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DX·AX 로드맵 수립 등 기업 맞춤형 과제를 도출했다.

기업별 주요 성과로는 동구기업이 리테이너 제조 공정 컨설팅을 통해 AI 비전 기반 로봇 자동화 적용 공정을 도출하고, 공정 중심 DX·AX 전략과 KPI·ROI 기반 실행 로드맵을 수립해 최종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영풍전자는 DX·AX 중장기 전략 컨설팅을 통해 ERP 고도화 추진 방향과 단계별 DX 실행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SMS테크는 수기 관리 체계의 한계를 진단해 디지털 전환 과제와 작업·품질 중심 DX 단계별 개선 전략을 도출했다. 또한 우수AMS는 노후 설비 및 공정·물류 진단을 통해 예지보전 적용 설비와 AMR 연계 물류 효율화 등 단계적 DX·AX 중장기 방향을 마련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TP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실증사업, 스마트공장 고도화, AX 기반 신규 사업 기획 등과의 연계를 적극 검토해 기계·방산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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