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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키라보시은행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약

국가 간 금융기관 연계 통해 생산적 금융 기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 구축

cnbnews손혜영⁄ 2026.02.27 17:05:25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오른쪽 다섯 번째)와 콘도 켄타로 키라보시은행 해외전략담당 이사(오른쪽 여섯 번째) 등이 24일 일본 도쿄에 소재한 키라보시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과 ㈜키라보시은행이 한국과 일본을 넘어 ‘혁신적인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경남은행은 키라보시은행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은행 구태근 상무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소재한 키라보시은행 본점을 방문해 해외전략담당 콘도 켄타로 이사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간 금융기관 연계를 통해 생산적 금융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은행은 상호 협력해 △현지 진출 지원 △창업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협력 △금융 서비스 및 오피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투자 및 스케일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두 은행이 추천한 창업기업의 니즈에 맞춰 거래처 및 투자사 소개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상대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현지 비즈니스 환경 정보를 지원하며 상대국 방문 및 현지 거점 마련 시 협력당사자가 보유한 공유 오피스, 회의 공간 활용 등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는 “경남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넘어 혁신적인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업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창업 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콘도 켄타로 키라보시은행 해외전략담당 이사는 “일본과 한국은 오랜 시간 동안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이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다. 네트워킹, 시장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업무협약식이 끝난 뒤에는 △BNK금융그룹 및 BNK경남은행 소개 △키라보시은행 스타트업 관련 한국 활동 안내 △해외전략활동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키라보시은행은 일본 도쿄 수도권 지역 고객과 중소기업 중심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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