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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3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신입생 7752명 입학

cnbnews손혜영⁄ 2026.03.04 13:51:35

3일 교내 경암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2026년 올해 뜻깊은 개교 80주년을 맞은 부산대학교는 3일 교내 경암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고,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도 함께해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격려를 전했다. 올해 부산대 입학생은 학사과정 5399명과 석사과정 1921명, 박사과정 432명 등 총 7752명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입학식에서 학사 보고,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가 진행됐고, 총장 입학식사와 총동문회장 축사, 교가 제창을 통해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2부 오리엔테이션은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의 여는 무대를 시작으로, 총학생회장의 환영인사, 대학생활 안내, 신입생 레크리에이션과 응원단 동아리 및 가수 최예나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부산대는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서로 응원하며 대학생활의 첫걸음을 자신 있게 내딛도록 했다. 특히 인기 가수 최예나를 초청해 재미있으면서도 대학생활을 자세히 소개하는 유익한 입학식을 혁신적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날 입학식사에서 “AI 대전환 시대를 이끌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개교 80주년의 역사와 성취를 바탕으로 ‘The PNU Way’와 AI 혁신을 통해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입생 여러분은 이제 이곳 부산대에서 전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배우고, 질문하고,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타인과 협력하는 태도, 공동체와 사회를 향한 책임감이 여러분을 AI 시대의 진정한 미래 인재로,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자로 성장시킬 것이다. 우리 대학은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재의 조건으로 호기심과 배움, 자기 주도성을 들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이 진정한 주인공임을 강조했다.

최재원 총장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우리 대학의 현재이자 미래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대학 생활의 매 순간을 각자의 고유한 재능으로 가능성을 넓히되, 기술의 변화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고 배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책임 있는 지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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