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3.10 17:26:31
경남대학교 역도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남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3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3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여자부에서는 체육교육과 1학년 박지현(-53kg급)이 인상 66kg, 용상 80kg, 합계 146kg으로 3관왕을 차지했고, 정은비(-57kg급) 역시 인상 73kg, 용상 86kg, 합계 159kg으로 3관왕에 오르며 역도 신예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체육교육과 김자현(-77kg급)과 이지원(-86kg급)은 각각 인상·용상·합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도 체육교육과와 스포츠과학부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스포츠과학과 이학진(-65kg급)은 인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용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과학과 석호진(+110kg급)과 박현우(-95kg급)는 인상·용상·합계에서 모두 은메달을, 정민재(-85kg급)는 인상 은메달, 용상·합계 동메달을 기록했다.
한편 경남대 역도부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