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3.19 13:33:29
동아대학교 사이버보안교육센터는 ㈜코어시큐리티와 실전형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최신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분야 실무형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모델을 기획·운영하고 현장 대응 역량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기관 및 민간분야 대상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과정의 기획 및 운영 △최신 위협 동향을 반영한 모의훈련 시나리오 및 콘텐츠의 기획·개발 △실시간 공격·방어 훈련 기반 침해사고 대응 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고도화 협력 △사이버보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학술행사·정책연구 등에 노력하게 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현장과 산업 실무를 연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훈련 체계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을 넘은 실전형 훈련과 콘텐츠 개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복 동아대 사이버보안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 역량과 산업 현장 실무 경험을 접목해 보다 실효성 높은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민간분야 전반의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이고 미래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코어시큐리티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는 최신 위협을 반영한 실전형 교육과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아대 사이버보안교육센터와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콘텐츠와 훈련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는 한편 사이버보안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