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4.08 17:02:18
양파경남협의회는 8일 합천동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협의회 소속 농협 조합장과 경남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양파 수급대책과 가격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최근 양파 가격하락으로 인한 '25년산 저장 양파 폐기 및 가격차보전 등 농촌경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으며, '26년산 양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노태윤 협의회장은 “최근 소비 부진과 수입 양파 등으로 국산 양파 가격이 하락했으나, 경영비는 계속 오르고 기상재해 등으로 양파 생산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양파경남협의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 양파수급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양파를 재배하는 농업들의 근심이 많은 시기이니만큼 경남농협은 농산물안정생산공급지원 등 농민 소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