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4.16 13:33:16
농협 경남본부는 1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수출농협 조합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수출환경 속에서 경남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제값받기 실현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2025년 사업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수출 활성화 방안 토론 ▲공동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경남농협은 딸기와 파프리카, 단감을 중심으로 9203만 달러를 수출해 28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협의회는 수출 리스크 공동대응체계 구축, 해외 유통망 다변화, 품질 고급화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수출농산물 제값받기 실현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협의회장은 “회원 농협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길년 본부장은 “수출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과 판로 다변화를 통해 농업인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심천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남 농축산물 수출 확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