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2026.04.16 17:10:30
BNK부산은행은 16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호텔에서 '어복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복버스 사업'은 도시로 이동하기 불편한 섬·어촌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원격진료와 이·미용 및 목욕 서비스, 이동장터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수협재단, 수협은행, 부산항만공사(B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어업인 복지향상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신동훈 부산은행 수도권영업그룹장은 “어업인을 위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BNK골목동행 상생금융 캠페인'을 통해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찾아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해당 물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