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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노은미 교수, 구강보건의 날 기념 '울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cnbnews심지윤⁄ 2023.06.13 10:38:49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노은미 교수.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노은미 교수가 지난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노은미 교수는 2013년부터 춘해보건대 치위생과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으로 후학 양성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부모,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자별 구강보건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강보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노력을 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울산광역시 초등학교 불소도포사업에 6년간 책임교수로 참여했으며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임원을 역임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과 구강보건사업 평가단으로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시행 계획과 결과 평가 및 자문 활동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의 발전 방향과 인력 및 시설의 체계적 개선 방향 설정에 기여했으며, 노인의료복지학회 편집이사로 활동하며 양질의 논문발간과 학회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 건강박람회, 보건의 날, 구강보건의 날,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울산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은미 교수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치위생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구강보건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하며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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