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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해외 3국 항만관계자 방문…울산항 안전관리 노하우 벤치마킹

울산항의 산업 현장 견학 및 항만 안전관리 체계·활동·성과 벤치마킹해

cnbnews심지윤⁄ 2023.06.16 14:56:57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 항만관계자들이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UPA 제공)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의 항만관계자들이 울산항에 방문했다.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3국의 항만관계자 10여 명이 울산항의 안전 항만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6일 UPA에 방문했다.

이들은 국제노동기구(ILO) 지원으로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시행하는 2023 PDP II에 참여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했으며, 선진화된 항만 안전관리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UPA를 찾았다.

이들은 울산본항 등 울산항의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항만 안전관리 체계와 활동, 성과들을 벤치마킹 했으며, 특히 UPA가 국내 항만 최초로 개발한 '울산항 하역안전지수'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 이동만 안전환경실장은 "울산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외 항만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울산항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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