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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건강보험·암보험 신상품 2종 출시

보장금액 복원되는 건강보험 및 치료비 중심의 암보험 마련

cnbnews심지윤⁄ 2023.07.03 17:47:29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과 장병철 총국장이 NH농협생명 신상품 경남 1호 가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생명이 3일 신상품 2종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 '369뉴테크NH암보험(무)'을 출시했다.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의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및 '369뉴테크NH암보험'을 경남농협 1호로 가입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 제출 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을 적용한다.

'369뉴테크NH암보험(무)'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에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 5종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 6, 9만 원으로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면 간편가입형도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탄탄한 주계약과 꼭 필요한 특약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니즈를 반영한 특화상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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