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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9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일평균 확진 37.1명

지난달 27일 이후 두 번째 재연장 조치

cnbnews최원석⁄ 2021.08.13 14:46:33

허성곤 김해시장이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17일 0시부터 29일 24시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4단계 격상 이후 9~16일 재연장에 이은 두 번째 재연장 조치로서 4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37.1명(김해 4단계 기준 21.6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시는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40명 발생(하루 평균 37.1명)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전파력 등으로 인해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4단계 재연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등 시민의 일상생활 제한이 당분간 더 이어지며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집합금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의 운영시간 제한(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등도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선별검사 확대를 위해 기존 4개 선별진료소 외 추가로 운영하는 서부건강지원센터 선별진료소를 당분간 계속 운영하고 진영공설운동장에 설치한 선별검사소는 22일까지 운영한다.

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시작으로 폭염 속 긴 대기시간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를 확대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는 유증상자의 진단검사를 의무화하고 학원․교습소, 실내체육시설 관련 종사자 등에 대해 2주 1회 검사 후 ‘음성’ 확인자만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실시한다.

이밖에 시는 부서책임제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이행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불가피하게 다시 재연장을 하게 되어 송구스러우나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금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며 “지금 활동을 멈추지 않으면 코로나19를 멈출 수 없으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당분간 모임을 자제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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