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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추석 특별자금’ 지원 2000억원 확대

기존 특별자금에서 2000억원 확대해 총 1조 8000억 규모로 지원… 시행 기간도 1개월 연장

cnbnews변옥환⁄ 2021.09.08 13:30:04

BNK금융그룹·부산은행 본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BNK금융그룹은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지원하고 있는 ‘BNK 코로나19 극복 추석 특별대출’을 기존 금액에서 2000억원 확대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에 양 은행은 지난달 31일 ‘부산시 1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추석 특별대출 시행기간을 1개월 연장키로 했다. 또 이번 신규대출 2000억원 추가에 따라 각 은행별로 9000억원씩 총 1조 8000억원 규모로 지원하게 됐다.

아울러 부산과 경남지역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감면 금리를 신설해 최고 1.4%의 금리 감면도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별 최대 지원금액(30억원)과 지원 대상은 기존과 동일하다. 대상은 ▲부산, 경남 내 창업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ESG 우수기업 등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서로 힘을 합쳐 하루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길 기대한다”며 “우리 BNK그룹도 부산, 경남지역의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과 자영업자 재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추석 특별대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양 은행 고객센터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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