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 2023.06.01 14:42:32
국립부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 이공분야 학문균형발전지원사업 창의‧도전연구기반에 15명의 연구진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창의‧도전연구기반사업은 대학의 연구 전문인력이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에 학과, 부서, 연구소, 사업단 등에 소속된 연구교수, 계약교수, 박사후연구원 등 총 15명의 연구진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자는 박진영, Thangavel Balamurug-an, 김귀수, 김현주, 오주현, 황주영, 배영훈, 박수청, 김지현, 이예찬, KHAN FAZLURRAHMAN, 김태희, 김미보, 배지은, 정재용 등이다.
이들은 이번 선정으로 1년에서 3년까지 연 최대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각각 독창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