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지역경제위원회는 4일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산업시찰을 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 지역경제위원회는 4일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산업시찰을 가졌다.

이날 산업시찰은 정현숙 위원장, 박정우 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경제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트진로 박재우 공장장 안내로 회사 소개와 함께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정현숙 위원장은 "지역경제위원회는 지역생산품을 알리기 위해 LG전자, 몽고식품, 하이트진로 등을 방문하고 있다. 지역생산품 이용을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박재우 공장장은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은 1978년에 조선맥주 마산공장으로 시작해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위원회의 구성원으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