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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인디피크닉2024 in 부산’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개최

cnbnews임재희⁄ 2024.05.13 16:21:50

인디피크닉 포스터.(사진=영화의전당 제공)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24’ 가 부산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를 찾아온다. ‘인디피크닉2024 in 부산’은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수상작과 화제작을 6섹션, 단편 23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인디피크닉2024 in 부산’은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이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상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관객에게 단편영화의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6섹션으로 구성된 ‘인디피크닉2024 in 부산’은 서울독립영화제2023 단편 대상을 받은 서새롬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위밍’을 포함해, 박지인 감독의 ‘매달리기’(단편 최우수상), 정재희 감독의 ‘기억의 집’(새로운선택상), 전혜련 감독의 ‘민희’(새로운시선상)가 라인업 됐다. 또한, 작년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객상 수상자인 오컬트 단편영화 ‘작두’(정재용 감독),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수상작 ‘아무 잘못 없는’(박찬우 감독)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돼 23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한편,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24 in 부산’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토, 일요일 4일간 영화의전당 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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