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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피아니스트 문아람 초청 ‘울산항 뮤직 토크콘서트’ 개최

28일 공사 다목적 홀, UPA 근로자 지원프로그램 일환

cnbnews양혜신⁄ 2024.05.29 17:29:10

28일 ‘울산항 뮤직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8일 공사 다목적 홀에서 피아니스트 문아람을 초청해 ‘울산항 뮤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UPA의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공사 임직원과 울산항 협력사 및 유관단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아람 씨의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저자 강연과 인기곡 연주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에 참석한 UPA 최유나 사원은 “공연자와 참석자간에 삶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 잘 이뤄진 것 같아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더 많은 복지행사들이 개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공사 직원 및 울산항 협력사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휴가 지원사업, 쿠킹클래스 개최, 문화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울산항 근로자 가족 및 지역사회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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