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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도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 연속 선정

cnbnews양혜신⁄ 2024.07.31 14:47:13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 사업 교육 수행 사진.(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도 주관 '2024년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했고 경남도 스마트공장 확산에 따라 스마트공장 운영∙관리를 위한 맞춤형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2024년 사업운영 선정기관 모집에는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국립창원대는 지난 2022년, 2023년 사업에 이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한다.

국립창원대는 경남도 구직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분석 인력양성과정, 3D설계 및 제조데이터 관리 과정, 제조장비 모니터링을 위한 Data 코딩 과정 등 3개 교육과정을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하며 전체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다.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2023년에 이어 사업운영 기관에 선정된 만큼 지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지원자의 보유 역량 간 발생할 수 있는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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