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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축산농협, 88허니데이행사 개최·쌀소비촉진 운동 동참

전국 최초 '양봉농가 꿀 소비촉진' 88허니데이 기념일

cnbnews양혜신⁄ 2024.08.09 16:11:07

제1회 88허니데이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창원시축산농협은 전홍표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 최명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부울경 관내 축협 조합장, 창원시 관내 농협 조합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88허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축산농협은 꿀벌의 모양을 닮은 숫자 8을 상징화해 8이 두 번 겹치는 8월 8일을 '88허니데이'라 정하고 지난 2023년도 허니데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벌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던 가운데 금차 '제1회 88허니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조성래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벌꿀 소비촉진을 도모해 양봉 농가에는 생산 기반 확충에 도움을 드리고 국민에게는 신선한 축산물 공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꿀과 함께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이 제공됐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경남도교육청에 벌꿀제품 전달식이 있었다.

조근수 본부장은 “건강식품인 벌꿀 소비촉진을 통해 양봉농가에게는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더할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더할 수 있으니 아침밥 먹기 운동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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