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보유 특허기술 나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부설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및 승강기 안전성 강화를 위해 ‘공단 보유 특허기술 나눔 설명회’를 부산경남지역본부와 경기강원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부산경남지역 10개 업체, 경기강원지역 5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승강기 안전점검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인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검사용 다용도 틈새지그’, ‘엘리베이터용 도르래 검사지그’ 등 4가지 특허 기술을 안내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 허윤섭 원장은 “공단이 보유한 특허기술이 효율적으로 활용돼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의 안전성과 신뢰성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