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적극행정 실천 선언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6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함께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이사장 송년인사와 내년 사업계획 공유 및 업무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또한 경남신보는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대내외 알리기 위한 '적극행정 실천 선언식'을 실시해 적극행정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실천 선언문에는 △원칙에 따른 업무 처리 △불합리한 절차와 규제 개선 노력 △소극행정 혁파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효근 이사장은 “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우리재단은 내년에도 더욱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