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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이사장 중심 조선업 현장경영 실시

cnbnews손혜영⁄ 2025.01.15 17:27:51

LNG선 건조공정과 해양플랜트 건조구역에서 현장점검이 진행 중이다.(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안종주 공단 이사장을 필두로 15일 조선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CEO 중심 조선업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해 조선업 사고사망자가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현장 내 안전보건활동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주요정책과 현안 공유를 통한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삼성중공업(주)’ LNG선 건조공정과 ‘한화오션(주)’ 해양플랜트 건조구역을 돌아보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과 관련해 조선업 안전보건 주요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

안종주 이사장은 “조선업은 부·울·경 핵심 산업이면서, 고강도 작업, 외국인 및 고령 근로자 증가를 포함한 현안사항이 산적한 산업현장으로 안전보건공단은 조선업 현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자율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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