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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 '금빛 사냥' 나선다

18~21일 강원도 일원서 개최…스키 알파인 등 4개 종목 33명 출전

cnbnews최원석⁄ 2025.02.17 17:40:15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진례중학교 신혜오 학생이 용평리조트에서 연습하는 모습.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도교육청 선수들은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알파인, 아이스하키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열악한 동계 스포츠 여건에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특히 스키 알파인과 피겨 종목에서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

도교육청은 경남체육회와 가맹 경기 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학생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현장 점검과 격려로 선수단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금 1개와 동 2개, 쇼트트랙과 스노보드에서 각각 금 1개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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