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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요금소 철거…광안대교 접속도로 연말 개통까지 특별 안전점검

cnbnews임재희⁄ 2025.03.04 10:45:12

박태웅 공단 경영본부장겸 도시기반본부장과 김동석 교량시설팀장 등이 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입에 따라 4일부터 벡스코 요금소 철거 작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공단은 철거 이후 연말까지 지속될 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벡스코 요금소 철거 이후 접속도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공사장 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교통 통제 및 도로 복구 품질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공단 교량처와 시민안전실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되며, 공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통제 안전시설 점검, 도로 복구 공사 품질 관리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접속도로 공사 기간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벡스코 요금소 철거와 관련한 교통 통제도 함께 이뤄진다.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철거 작업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시행된다. 작업 기간 동안 요금소 상·하부 각 1개 차로만 통행이 가능하며, 상부 요금소(용호동 방향·송정 방향)는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고 1개 차로만 개방된다. 하부 요금소(용호동 방향·해운대 방향) 역시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다.

다만 평일 주간 시간대와 주말(토·일요일)에는 철거 작업을 중지하고 모든 차로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거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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