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3.04 13:24:31
경성대학교 LINC 3.0 사업단 주관한 ‘ASCC 2025 for K-Culture’ 국제 행사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ASCC 2025 for K-Culture’에는 한국의 경성대, 부산예술대를 비롯해 베트남 후에대, 일본 소조대,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 인도 벨로르공과대학,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교, 중국 심양대학, 태국 왕립몽쿳공과대 등 아시아권 8개국 9개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K-POP과 K-OST를 커버댄스와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K-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Asian Student Capstone Design Contest, ASCC 2025), 청년 문화 포럼, 참여 대학 간 업무 협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는 캠벨 에이시아(Campbell Asia)의 한국어·영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됐다. K-pop기획사 및 CJ ENM, 메이크어스(딩고뮤직) 등에서 A&R Director로 활동해온 박천빈 감독의 강연과 청년문화포럼에서 국내·외 학생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으며, 27일에는 F1963, KT&G 상상마당, 밀락더마켓, 부산음악창작소, 인디스테이션 등 부산의 주요 문화 공간을 탐방해 산업현장에 대한 견문도 넓혔다.
행사를 주관한 경성대 성열문 LINC 3.0 사업단장은 “경성대학교는 K-컬처의 근간이 되는 연극영화, 미디어, 영상 콘텐츠 분야를 특화해 왔고, 앞으로도 K-컬처의 허브대학으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