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희⁄ 2025.03.04 17:45:00
부산항만공사(BPA)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기관 내 데이터 기반 행정 업무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행정’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679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6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타공공 240개 등)이 평가를 받았다.
BPA는 실제 사용자의 데이터 수요를 파악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한 품질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제공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임직원 대상 데이터 전문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등의 노력으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BPA는 항만물류플랫폼인 ‘체인포털’을 확장 개편했고, 특히 전자인수도증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부산항 전체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10곳)에 적용해 운송사, 트럭기사 간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이를 통한 항만물류 데이터를 확보해 데이터로 개방하는 등 데이터기반 경제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BPA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은 세계 2위의 환적항으로 항만물류 데이터의 연결성 확대와 개방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데이터 개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