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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 등록…“종북좌파 이념교육 막겠다”

cnbnews임재희⁄ 2025.03.14 12:03:28

14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승윤 후보가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사진=임재희 기자) 

중도보수 진영의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승윤 후보가 14일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로서 오늘 부산교육감 재선거에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장한 심정으로 부산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며, "북한과 김일성을 찬양한 전교조 교사를 특별 우대하는 세력에게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앞서 후보 등록을 마친 김석준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부산시교육감 재직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해직된 전교조 소속 교사 4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정 후보는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해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에 부산시당위원장으로 몸담았던 분에게 부산 교육을 맡길 수 없다"며, "저 정승윤은 종북좌파 이념교육으로부터 우리 부산 아이들을 지키겠다.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부산 교육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4월 2일로 예정돼 있으며, 후보 등록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됐다. 정승윤, 김석준, 최윤홍 후보 등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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