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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국비 6억 원 확보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선정…관광 국제회의 개최 본격화

cnbnews임재희⁄ 2025.03.21 09:26:52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시가 기획·추진하는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공모에서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부문에 선정돼 최대 6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기반 컨벤션과 신규 국제회의 발굴을 목표로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A부문) ▲K-유망 국제회의(B부문) ▲K-대표 국제회의(C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부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올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 평가를 통해 최대 4년간 6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부산이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성을 기반으로 세계적 의제를 선점해 미래 관광산업의 선도적인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회담(서밋)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글로벌 관광 분야의 정책 수립 관계자, 유관기관 고위급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향후 정례화할 계획이다.

부산시·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서밋은 세계 각국 지자체, 관광전문 국제기구, 국제회의 전문기관(컨벤션 뷰로) 등이 참여해 관광정책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회담(서밋)에서는 ▲지역성(로컬리즘) 기반 글로벌 문화관광 활성화 ▲국가·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 ▲부산의 글로벌 관광 허브 도약 등 세 가지 핵심 의제가 논의된다.

부산시는 이번 서밋을 통해 국내외 지자체 및 국제기구, 관광 관련 기관들이 글로벌 관광 브랜드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관광·마이스(MICE)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도시의 문화, 역사, 생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정부·유관기관·기업들과 함께 실행력 있는 의제를 도출해 글로벌 관광 협력을 위한 ‘정책적 합의문(Initiative)’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이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국제회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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