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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김성태 교수·유도경 졸업생, 대한건축학회 지회연합회 논문상

역사문화자산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 설계로 특화 계획 제시한 점 높게 평가

cnbnews손혜영⁄ 2025.03.25 17:01:08

'2025년 대한건축학회 지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강연회'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건축학부 김성태 교수와 유도경 졸업생이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최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건축학회 지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강연회’에서 논문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 설계’를 주제로 한 이 논문은 경남 마산에 위치한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합포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에 대한 상징적, 비평적 복원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현재 다양한 도시조직에 의해 고립된 합포성 일부를 공원화하고, 상징적 복원을 통한 합포성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번 논문상 심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합포성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반영하고, 합성초등학교 및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권역의 성격과 주변 맥락을 통해 특화 계획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유도경 졸업생은 “주거지와 인접한 성곽 주변에 대한 논의와 방안들은 현재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제적 대안이 될 것”이라며 “졸업 후에도 연구를 위해 많은 지원해 주신 경남대 건축학부와 지도를 아끼지 않은 김성태 교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태 교수는 “역사문화자산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주변 지역의 개선은 민간 차원에서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건축학회 지회연합회의 논문상은 2024년 대한건축학회 연합논문집에 수록된 논문 중 연구 내용이 우수하다고 인정돼 우수논문 저자로 선정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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