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3.27 16:30:54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재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사업장이 위치한 경남도와 인근 지역의 사회적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며, 지역사회와 이재민의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과 하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 피해 지역 피해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된다.
엄영석 마사회 부경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