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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달맞이언덕 스카이워크 공식 명칭 ‘해월전망대’ 확정

cnbnews임재희⁄ 2025.04.03 16:54:55

해월전망대.(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해 7월 달맞이언덕 해월정 아래 새롭게 조성한 스카이워크의 공식 명칭을 기존에 사용하던 ‘해월전망대’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시민과 함께 새 이름을 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총 1,058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해월전망대’가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해운대해월전망대’, 장려작으로 ‘달맞이해월전망대’와 ‘달맞이전망대’가 뽑혔다.

구는 “많은 주민이 기존에 가칭으로 사용하던 ‘해월전망대’로 응모했고, 심사 결과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이라는 상징성 ▲독창성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친근성 등 평가 기준에 부합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명칭이 선정된 만큼 특별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찾는 해월전망대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 정거장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길이 137m, 폭 3~5m, 높이 22m 규모로, U자형 통로 끝에는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LED 조명이 설치된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구는 올해 초부터 운영시간을 연장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전망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개방하며, 계절에 따라 폐장 시간이 다르다. 35월과 911월에는 오후 9시까지, 68월은 오후 10시까지, 122월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공식 명칭이 확정된 만큼 안내 간판 등을 제작해 관광객들이 해월전망대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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