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매장.(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가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되는 20세 청춘들을 위해 특별한 ‘니치 향수’를 제안했다. 성년이 된 이들에게 어울리는 개성 있는 향취의 제품들을 선별해 새로운 출발에 의미를 더한다.

먼저, 감각적인 향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논픽션’은 자연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민트와 바질, 시더우드 향이 어우러진 신제품 ‘영 메모리즈’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800년 역사를 지닌 향수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은은한 프리지아 향이 돋보이는 베스트셀러 ‘프리지아 오 드 코롱’을 추천했다.

또한, 클래식한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아쿠아 디 파르마’는 상큼한 시트러스와 신선한 허브 향이 조화를 이루는 ‘본조르노’를 제시하며 밝고 경쾌한 첫 성년의 날을 응원한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한 이들을 축하하고, 자립심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