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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물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행사 마련

오는 28일 청동기시대와 고조선 문화 체험 기회 제공

cnbnews손혜영⁄ 2025.06.18 15:44:52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홍보물.(사진=국립진주박물관 제공)

국립진주박물관은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우리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인 고인돌과 우리 역사상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에 대한 퀴즈를 풀고, 당시의 문화를 모형으로 만들어보는 연계 체험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퀴즈에 참여해 체험 재료 1종(‘고인돌과 선사 마을’ 또는 ‘단군 신화와 고조선 건국’)을 받을 수 있다. 총 200개(각 1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물품 소진 시 행사는 종료한다.

박물관 역사문화홀에서는 가지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등 진주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토기 등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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