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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농가주부모임·몽고식품,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 실시

170인분 삼계탕·몽고간장 세트와 생필품 전달

cnbnews손혜영⁄ 2025.07.17 15:28:45

17일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7일 함안군 대산면사회복지관에서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로 구성된 희망드림봉사단, 몽고식품(주)과 함께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신해근 농협 함안군 지부장, 송병우 (함안)대산농협 조합장, 조재철 몽고식품 이사, 최민련 농주연 도회장 및 회원, 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 농촌마을 어르신들에게 초복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170인분 삼계탕 및 몽고간장 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으로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민련 도회장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한 그릇에 정성과 마음을 듬뿍 담아 준비했다”며 “농주연 희망드림봉사단은 시기별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철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에 지친 농촌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몽고식품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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