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8.22 17:11:02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4일 마산문화원과 지역 평생교육 및 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학위 및 비학위과정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행복+α산업 관련 취·창업 기관 확대 및 발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학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과 정보 공유 ▲상호 활발한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혁신 성장지원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대 RISE사업단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문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