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석 선물세트 ‘1953세트 2호’.(사진=삼진어묵 제공)

삼진어묵이 2025년 추석을 앞두고 디자인과 구성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삼진어묵의 프리미엄 라인 ‘이금복 명품 특호’와 ‘이금복 명품 세트’에는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활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이 동봉돼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달 30일까지 선물세트 20개/50개/80개/100개 이상 대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수량 구간별 2%/5%/8%/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진어묵 ‘삼진 프리미엄세트 1호', ‘삼진 프리미엄세트 2호’의 경우, 안주·간식으로 제격인 애호박새우어묵, 감자버터어묵, 옥수수어묵, 양파후추어묵 4종을 새롭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꾸준히 사랑받아온 실속형 ‘1953세트 1호’와 ‘1953세트 2호’는 어묵 공장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과 하루의 마무리를 상징하는 일몰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의 뿌리와 정서를 담아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삼진어묵 2025년 추석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라는 설명이다. 올 추석에는 각종 나물을 활용한 어묵에 더해 안주·간식용 신제품과 전복, 가리비, 새우, 문어 등 명태살 100% 해산물 제품을 포함해 구성을 리뉴얼 했다.

삼진어묵 2025 추석 명절 선물세트는 오는 30일까지 전화 주문 및 온라인 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모든 선물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 및 출시됐다.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