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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국립대 최초 고용노동부 4대 지원사업 전 분야 ‘우수’

대플·재맞고·고맞고·졸특 전 사업 우수 달성…진로-역량-취업 지원 골든 스탠다드 세워

cnbnews손혜영⁄ 2026.01.28 17:09:25

국립창원대학교 취업현황 그래프.(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2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 성과 평가’에서 수행 중인 4개 사업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청년 고용지원 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재맞고)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고맞고) ▲졸업생 특화(졸특) 프로그램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국립대학교 중 이 4개 사업 전체에서 동시에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국립창원대가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이는 단순히 지역 수준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진로·취업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입학에서부터 졸업 및 취업까지 책임지는 ‘전 주기적 생애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1:1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지역 전략 산업과 완벽히 맞물린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2년 연속 우수 평가의 비결은 바로 '기업 현장과의 완벽한 동행'이 꼽힌다. 전국 최초 가상기업 ㈜청운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기업 운영 전반을 직접 체험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기획돼 실제 기업 재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와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한 글로벌기업 효성중공업㈜과 공동 개발한 특화 교육과정 ‘효성중공업 Insight Academy’를 통해 실무 부서 팀장 등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실무를 전달했고, 과정 이수 학생들에게 2026년 채용 전형 시 면접 기회를 부여하는 특혜를 제공했다. 이처럼 기업이 먼저 찾는 대학, 국립창원대가 열어가는 산학일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다.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의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속에서 2024년 12월 기준 취업자(788명) 중 42% 이상이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 중견기업, 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의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가는 것으로 올해 공시됐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으로 취업하는 비율은 전국의 국공립대와 경남의 4년제 대학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이 약 1.3%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립창원대는 전년 대비 1.7% 상승한 취업률(59.3%)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학생들이 사회의 핵심 인재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취업 지도를 새로 쓰는 국립창원대의 확신이 2026학년도 최종 입시결과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희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입학취업처장)은 “이번 4개 사업 전 분야 우수 달성은 국립창원대가 취업이 잘 되는 대학 취업의 질이 우수한 대학으로 가는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창원국가산단의 지리-경제적 이점을 살려 지역의 청년들이 이 지역에서 안정된 직업과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국립창원대가 취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민원 총장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진로·취업 상담 지원 시스템에 도입해 학생들의 초기 진단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경남형 AI-CES(Career, Employment, Skill) 지원 모델을 개발해 국립창원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차원이 다른 진로, 취업, 역량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 아울러 경남 지역 청년들의 재교육과 취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경남 중심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는 이번 4개 사업 전 분야 우수 평가라는 쾌거를 동력 삼아 지역 사회와 밀착된 취업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500여 명의 현직자 실무 멘토단은 국립창원대만의 강력한 자산으로, 이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진로 가이드와 취업 정보는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나아가 대학은 지역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단순히 졸업생을 배출하는 곳을 넘어 ‘기업이 먼저 찾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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