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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상국립대와 스타트업 지원 협약 체결

대학-금융 연계해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추천 등 동남권 창업 허브 협력 모델 구축

cnbnews손혜영⁄ 2026.02.10 16:42:10

9일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오른쪽)와 최병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경남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과 경상국립대학교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지역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은행은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비금융 연계를 통해 생산적 금융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해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 및 추천 △창업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협력 △금융 서비스 및 오피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투자 및 스케일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금융 상담 및 계좌 개설 연계 등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와 함께 두 기관이 보유한 공유 오피스 및 회의 공간 활용 등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교원·학생 창업기업 등과 관련된 우수 스타트업들을 경남은행 CHAIN-G 프로그램에 추천하고 CHAIN-G 프로그램 참여 기업 중 대학 연계가 적합한 기업을 경상대학교 창업지원 사업과 연결한다.

여기에 보육 중인 기업들이 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행사, 컨설팅, 외부와 연계된 오픈이노베이션 등에 상호 특별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는 “대학, 스타트업, 금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모델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겠다.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근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창업 지원 역량과 금융기관의 자본 및 인프라가 결합해 지역 스타트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도 경남은행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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