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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사상구, 신노년 세대 위한 ‘하하센터 사상구’ 공동운영 나서

cnbnews손혜영⁄ 2026.02.10 16:42:36

3일 (왼쪽 세 번째부터)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는 부산 사상구와 신노년 세대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하하센터 사상구’ 공동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해, 지역 기반의 신노년 사회참여 플랫폼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하하센터 사상구’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노년 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신라대와 사상구는 △신노년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요일제 운영 방식을 도입해 화요일·목요일·토요일은 신라대가, 월요일·수요일·금요일은 사상구가 각각 운영을 맡는다. 또한 평일 야간(오후 6시 이후)과 토요일에도 센터 공간을 개방하고 운영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하하센터 사상구’는 단순한 시설 대관을 넘어 맞춤형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신노년 세대의 다층적인 욕구에 부응하는 복합 사회참여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신노년 세대가 지역사회 안에서 능동적인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남식 신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상구와 신라대가 함께 힘을 모아 하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신노년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활력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하하센터 운영을 이뤄 나가길 바라며, 신라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라대와 사상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지자체의 행정 역량을 결합해 지역 밀착형 협력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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