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2.13 15:54:24
경남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되면서 국제화 우수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제화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인증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대학의 국제화 전략, 유학생 선발·지원·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인증 대학을 선정한다.
경남대는 이번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신규 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하며 국제화 사업의 체계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인증에 따라 경남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심사 기준 완화,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게 되면서 향후 우수 유학생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그동안 경남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생활 지원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또한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캠퍼스 조성에 힘써왔다.
홍선영 국제처장은 “앞으로도 국제화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