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2.23 16:15:06
춘해보건대학교는 23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상안중학교와 교육과정 운영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진 총장과 최상규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취지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과정 분야 자문 및 정보 교류 ▲각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조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중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및 전문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진 총장은 “지역 중등교육과 고등직업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상규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다양한 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