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3.17 14:04:52
BNK경남은행이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BNK 재난·재해 구호 KIT를 상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아이엘씨와 'BNK 재난·재해 구호 KIT 지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경남은행 구태근 상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 조민정 본부장, 아이엘씨 안일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BNK 재난·재해 구호 KIT를 제작, 산불과 집중호우 등이 발생하면 해당 피해지역을 신속히 방문해 이재민에게 지원한다.
또 복구 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BNK 재난·재해 긴급 봉사단’을 함께 파견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배분기관으로서 역할 수행과 함께 BNK 재난·재해 구호 KIT가 실효성 있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산불과 집중호우 등 피해지역 이재민 상황을 공유한다.
아이엘씨는 양질의 물품들로 BNK 재난·재해 구호 KIT를 구성하고 보다 많은 이재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익 환원 차원에서 물품 단가를 조정해 납품한다.
세 기관은 협약 내용 외에도 천재지변과 인재 등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수시로 협력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BNK 재난·재해 구호 KIT를 제작하게 됐다.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면 긴급 대응과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해 3월 산청군·하동군 등 경남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긴급 지원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령군·합천군 등 경남 지역에 긴급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지원을 하고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