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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중동전쟁 관련 피해기업 현장점검

cnbnews임재희⁄ 2026.03.26 13:59:53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오른쪽)가 옥종수 (주)성림 대표이사와 함께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5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성림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정세 급변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차질 등 대외 환경 변화로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피해기업의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림은 플라스틱 용기, 마개 등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 운영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등 경영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기보는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중동전쟁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안정보증’을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 감면(0.3%p↓) 등의 우대 조치를 통해 피해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유동성 확보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주선 전무이사는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환경 변화로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피해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속한 보증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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