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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통영시와 도시가스 보급 확대·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협약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와 연료전지 기반 사업 확대…친환경 에너지 기업 전환 가속

cnbnews손혜영⁄ 2026.04.23 11:48:37

경남에너지-통영시 간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가 통영시와 협력해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함께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

경남에너지는 최근 통영시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보급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영시 내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공익적 가치 실현과 함께, 경남에너지가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동시에 반영한 것이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 축적해 온 도시가스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접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도시가스 공급자를 넘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형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에너지는 이미 연료전지 발전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함안그린에너지, 창원누리에너지, 하이창원퓨어셀 등과 함께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해 도내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투자 구조는 도시가스 사업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Cash Flow)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발전이라는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결합해 기업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통영시와의 협력은 도시가스 공급망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연료전지 발전사업 포트폴리오와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향후 연료전지 발전소와 도시가스 배관망을 결합한 ‘에너지 자립형 모델’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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