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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재양성재단, 글로컬대학 거버넌스 본격 가동

올해 최우선 과제인 ‘재단 설립 행정 절차’ 2월 말 전격 완료…3월 등기 마쳐

cnbnews손혜영⁄ 2026.04.23 13:43:34

22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제5차 사업운영위원회.(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는 지난 22일 김해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운영위원회 제2026-5차 회의'를 개최하고, (재)김해인재양성재단을 중심으로 한 ‘지산학 통합 플랫폼’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목표인 ‘재단 중심의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 사실상 완결됐음을 선포하는 자리다. 재단은 지난 1월 발기인 총회를 시작으로 2월 말 창립총회를 통해 임원 구성을 확정 지으며 설립을 위한 모든 행정적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3월 법인 등기까지 완료하며 조직의 완결성을 갖췄다.

이로써 김해시와 인제대를 필두로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등 지역의 대학과 혁신기관이 긴밀히 결합한 단일 체제의 통합 거버넌스가 완성됐으며, 지역 주체들이 개별 단위를 넘어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실행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특히 재단 설립의 핵심 절차를 2월 말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함으로써,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가장 중요한 이슈였던 지산학 플랫폼의 제도적 기반이 확고히 다져졌다는 평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통합 거버넌스 출범에 맞춰 운영 규정을 정비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총 240억 원(국고 200억 원, 도비 40억 원) 규모의 3차년도 추진과제별 예산을 점검했다. 바이오메디컬 파운드리, 스마트물류 등 지역 특화 신산업 창출과 시민 문화권 구현을 위한 세부 사업들은 재단이라는 단일 구심점을 통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글로컬대학 사업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올해 가장 큰 숙제였던 재단 설립과 통합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지역의 모든 역량이 결집된 지산학 플랫폼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제는 이 단일화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이 김해에 정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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