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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오로멘의 ‘夢のつぼみ’(꿈의 봉우리)M/V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 26일 개봉

cnbnews이우인⁄ 2009.02.18 18:50:43

영화 ‘블레임:인류멸망 2011’이 일본 밴드 레미오로멘이 참여한 OST ‘夢のつぼみ’(꿈의 봉우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미오로멘은 인디밴드들의 활동이 활발한 일본에서 인디계의 슈퍼밴드로 불리는 밴드로 국내에는 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과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의 OST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어 특유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가사와 심플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밴드의 앙상블 그리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 ‘夢のつぼみ’는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 속 최악의 상황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인류멸망 위기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블레임’을 계기로 만나게 된 의사 ‘마츠오카’(츠마부키 사토시)와 WHO 메디컬 담당자 ‘에이코'(단 레이)는 사실 대학시절 서로 사랑했던 연인 사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어 WHO에 지원한 에이코의 의지로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연인은 재회의 어색함과 서먹함의 감정을 나눌 사이도 없이 ‘블레임’에 무차별 공격에 맞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은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맞선 인간의 마지막 사투를 그린 패닉 블록버스터 영화로,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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