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지역 취약계층 결식예방 물품 나눔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라면 500박스 전달, ESG 경영 실천
임재희⁄ 2023.06.14 18:05:51
14일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라면 500박스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14일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지역 취약계층 결식예방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과 향유 기회 확산 등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대상을 발굴하고 지자체 출연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ESG 경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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