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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 차세대 해상 실증 상용화 기술 전략 워크숍 개최

해상실증 및 상용화 전략 마련 위해 산학연 혁신주체와 머리 맞대

cnbnews임재희⁄ 2023.08.21 17:45:27

21일 ‘차세대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ISTEP 제공)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이 21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차세대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친환경 기자재 기업의 기술 상용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상실증이 반드시 요구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건조 중인 ‘다목적 해상실증 선박’과 해상실증 연계방안을 고려한 차세대 미래기술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해상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방안 타진을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5건의 주제발표 및 기술전략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목적 해상실증 선박 기술 활용 현황(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윤성진 센터장) △내연기관용 친환경 연료(메탄올,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수소)의 특성과 검토(한국해양대학교 조권회 교수) △자율운항기술 개발현황 소개(삼성중공업 김재우 파트장) △선박용 기자재 사이버보안 요구사항(IACS UR E27)소개(한국선급 최상훈 책임검사원)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BISTEP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미래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연료, 자율운항 선박에 대한 기술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BISTEP 이운해 PM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해상실증 방안에 대해 전략을 수립해 국내 친환경 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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