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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온북TV]동영상 신간 뉴스 7월 셋째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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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신간

cnbnews최대영⁄ 2011.07.16 16:51:47

상화 시편 : 행성의 사랑 / 내 변방은 어디 갔나 창비 펴냄 고은 지음 고은 시인의 시집 두 권 작품 활동 53년 만에 처음으로 사랑 전면에 내세운 연시집과 과거와 현재와 미래 잇는 도저한 시 정신 확인케 하는 시집 등 상화 시편 : 행성의 사랑/ 내 변방은 어디 갔나.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고은 시인의 시집 두 권입니다. 먼저 ‘상화 시편 : 행성의 사랑’은 작품 활동 53년 만에 처음으로 사랑을 전면에 내세운 연시집입니다. ‘내 변방은 어디 갔나’를 통해서는 중단 없는 변화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시인의 도저한 시 정신을 재삼 확인케 하는 시집 신간입니다. 쓰가루 · 석별 · 옛날이야기 문학동네 펴냄 다자이 오사무 지음, 서재곤 옮김 탄생 100주년 맞는 일본인 작가의 걸작 모음집 ‘쓰가루’…보모 만나 성장 과정의 본질 깨닫는 이야기 ‘석별’…중국 대문호 루쉰의 일본 유학시절 이야기 쓰가루, 석별, 옛날이야기.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탄생 100주년의 일본인 작가 다자이 의 걸작 모음집입니다. 먼저 ‘쓰가루’는 고향을 찾은 주인공이 보모를 만나 성장 과정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입니다. 대문호 루쉰의 일본 유학시절 이야기를 다룬 ‘석별’과 다자이식 유머가 빛나는 ‘옛날이야기’ 등 작품 세 편을 한 권에 묶은 소설 신간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십자군 이야기 / 십자군 이야기 1 문학동네 펴냄 시오노 나나미 지음, 귀스타브 도레 그림, 송태욱 옮김 시오노 나나미의 또 다른 걸작 십자군이 유럽을 출발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까지, 십자군 1세대가 역사에서 퇴장하기까지의 과정 담아 ‘그림으로 보는 십자군 이야기’와 ‘십자군 이야기’ 제1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저자는 <로마인 이야기>의 시오노 나나미입니다. 시리즈로 계속 출간될 작품으로, 이번 제1권을 통해서는 십자군이 1096년 유럽을 출발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까지, 그리고 십자군 제1세대가 역사에서 모두 퇴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림과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삼악도 황금가지 펴냄 김종일 지음 김종일 추리 작가의 신작 장편 스티븐 킹의 ‘미저리’ 연상케 하는 서스펜스 갖추면서도 폐쇄된 섬마을 배경으로 한국적 공포에 충실한 추리 신간 삼악도.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몸>과 <손톱> 등의 추리 소설로 친숙한 김종일 작가의 신작 장편입니다. 생활고 때문에 영화 각색 작업에 참여하며 겪는 여류소설가의 섬뜩한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스티븐 킹의 <미저리>를 연상케 하는 서스펜스를 갖추면서도, 폐쇄된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국적 공포에 충실하다고 평가 받는 추리 신간입니다 통통통 한비CO 펴냄 홍미영 지음 웃음치료사 홍미영 씨의 신작 에세이 이웃집 아줌마가 다정하게 들려주는 생활 속에서의 지혜와 행복 찾기 묘수가 책 제목 대로 통통통 튀는 에세이 신간 통통통. 한비씨오에서 펴냈습니다. 시인, 웃음치료사, 행복경영연구소장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미영 씨의 신작 에세이입니다. 책 제목 통통통은 불만통과 행복통과 소망통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체 다섯 장에 걸쳐 이웃집 아줌마가 다정하게 들려주는 생활 속에서의 지혜와 행복 찾기 묘수가 책 제목 그대로 통통통 튀는 에세이 신간입니다. 공병 큰일터 펴냄 정갑용 지음 ‘정호신전’의 작가 정갑용 씨 두 번째 작품 빈 술병처럼 우울한 서민들의 삶을 체험적으로 그린 자전 소설집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는 법 가르치는 메시지 전해 공병. 큰일터에서 펴냈습니다. <정호신전>에 이은 정갑용 작가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책제목 공병은 말 그대로 빈 병으로, 빈 술병처럼 우울한 서민들의 삶을 체험적으로 그린 자전 소설집입니다. ‘직업 여행’, ‘가출’ 등의 작품을 통해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 그것이 곧 무리 없는 성공법이란 메시지를 전하는 문학 신간입니다. 서유요원전 3 - 대당편 애니북스 펴냄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김동욱 옮김 10권으로 펼쳐지는 일본인 만화가의 작품 ‘오행산의 장’과 ‘요천의 장’, 두 장에 걸쳐 제22회부터 32회까지의 이야기 이어지는 만화 신간 서유요원전 제3권-대당편.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전체 10권으로 펼쳐지고 있는 일본인 만화가의 작품입니다. ‘손오공의 각성’, ‘서유기의 재발견’이라는 모토로 이제까지와는 사뭇 다른 구성의 서유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권을 통해서는 ‘오행산의 장’과 ‘요천의 장’, 두 장에 걸쳐 제22회부터 32회까지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화 신간입니다. 망고의 눈물 / 뷰티풀 선셋 애니북스 펴냄 코다마 유키 지음, 추지나, 이정원 옮김 일본인 만화가 코다마 유키 씨의 단편집 두 권 열여섯 살 베트남 소녀의 사랑 그린 작품과 코다마 유키의 초기작 다섯 편 담아낸 작품 등 망고의 눈물 / 뷰티풀 선셋.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인 만화가 코다마 유키 씨의 단편집 두 권입니다. 먼저 코다마 유키 단편집 제1권 ‘망고의 눈물’을 통해서는 열여섯 살 베트남 소녀의 사랑을 그린 표제작을 비롯 여섯 편의 작품을 싣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제2권 ‘뷰티풀 선셋’은 코다마 유키의 초기작 다섯 편을 담아낸 만화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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